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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태 / 자유한국당 의원]
당이 이렇게까지 기강이 엉망이 된 중심에는 결국 김성태가 있다.
아니다, 아니다, 해서 겨우 숨 좀 돌리려고 하니깐 이제는 도올 김용옥? 쩝. 야, 이건 우리 당을 희화화하는 것을 넘어서서 자해, 모욕하는 수준까지 정말 이르렀다.
(중략) 말이면 다 떠들어도 되는 겁니까?
맨날 얘기를 해봐야 잘 들었습니다, 물러날 생각 없습니다, 이거 안 됩니다. 이제는 표결을 하더라도 이 문제를 확실히 마무리를 지어야 우리가 한발이라도 앞으로 나갈 수 있다.
[김성태 / 자유한국당 대표 권한대행]
이 위기를 극복하고 슬기로움과 지혜를 만들어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?
하지만 저희들은 여전히 밥그릇 싸움하고 또 국민에게 그 식상한, 지긋지긋한 계파갈등의 모습이 언론을 통해 비춰지는 모습은 정말 우리가 갈 길이 한참 멀다는 국민들의 따가운 눈초리가 (중략)
[안상수 / 자유한국당 혁신비대위 준비위원장]
또 우선은 비대위원장 선출이 중요하고 여러 인적풀을 모집하고 있다.
생각보다 관심이 많아서, 폭망했는데 누가 관심두냐, 하고 합니다만
인재 풀이 적지가 않습니다.
비대위원으로 추천되는 분은 또 100명 가까이 됩니다.
우리 스스로 자학할 필요가 없습니다. 폭망이라든지...
하여간 잘 되고 있다.
김진태 "엉망이 된 중심에는…"
김성태 "지긋지긋한 계파 갈등의 모습이…"
안상수 "하여간 잘 되고 있다."
관심받는 자유한국당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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